WELCOME TO A WORLD WITHOUT RULES



우선 이미지가 많아. '미리보기'를 위한 그림을 한장 올리고.. 시작합니다.


사실 어딘가에 업로드를 하면서, '도배를 연상케 할 만큼' 많은 수의 이미지를 한꺼번에 올리는 것이 예가 아닌 줄은 압니다만, 단지.... 이번 한번만큼은 '이렇게 해보고 싶었습니다' '좋아하기에 열심히 그렸습니다' 라는 마음에 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선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는 이러지 않겠습니다.)


올해가 슬슬 저물어가고. 그 동안 그래도 확실히 이전보다는 정말 고맙게도, 여러 덕을 본 턱에 극장에서의 영화감상도 원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개중에는 Alien vs Predator Requiem 같이 '한참 동안 욕을 했던' 영화도 있고 Incredible Hulk 처럼, '아아 그냥 즐겁게 볼 수 있었어' 같은 영화도 있네요. 비록 이제 11월. 아직 12월이 남았고 올해는 다 가질 않았지만.(아아. 시간 참 빨라요..ㅠㅠ) 올해 제게 가장 끝내주는 기억의 작품은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듯- WALL E 와 이제부터 포스팅할 the Dark knight 입니다.
많은 분들에 의해서 여러가지 시각으로 해석된 수많은 훌륭한 리뷰들이 존재했고 (저도 즐거이 읽었었습니다.) 패러디나 팬아트도 많았었지요. 이번에 이렇게 그림 업로드와 글을 하면서 그 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영화 내 외적으로 '마음에 쏙 들었던' 많은 요소들이 이제까지 여러 작업이나 독서 중에 짬짬이 이번 Dark Knight 에 대한 팬아트를 그리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이제 와서 이렇게 '스크롤 길어지게 하는' 결과물로 나타났군요. 사실 미완성의 낙서분들까지 치면 더 될듯 싶지만요...



그럼 시작합니다.

by RockDomm | 2008/11/15 22:59 | 4 the GallerY | 트랙백 | 핑백(1) | 덧글(16)

D069 님께 대한 축전.



오랜만의 포스팅.
잠수 이후의 포스팅.
그 포스팅의 시작을 축전으로 색칠해봅니다.

언제부턴가 '히트 축전' 을 '히트 나면 부랴부랴' 그리는 것이 아니라. 미리 준비를 해놓게 됩니다. 손이 느린 사람인지라 준비성이라도 갖추어야겠단 생각이 그 이유인 듯 싶네요.



사용툴 - Painter 9.0, Photoshop CS 2
작업도구 - Painter 9.0 : 2B Pencil, New Simple Water, Broad Grainy Pen
Photoshop CS 2 : unsharpen mask, plastic wrap, spatter
그리면서 들었던 BGM - introduce little anarky (Dark knight OST), Hell March 3 (C&C RED ALERT 3 OST)


그림 제목 마따나 상당히 Weird Congratulation 이 되었습니다.

사실 솔직히 털어서 '눈 앞에 나타나면 미소보다는 주먹질 한대' 가 어울릴거 같은 이 괴-怪 한 녀석이 등장하는 축전그림이긴 합니다. 보통 일반적인 축전그림의 스타일과는 다른... 거겠죠????

비록 자주는 아니었지만 축전을 그리려 하면서 생각하는 건. 이것도 일종의 '팬아트' 라는 생각입니다. 받는 이에 대한 나름의 컨셉. 받는 이께서 이제까지 보이셨던 스타일, 취향. 이런 부분들을 나름대로 염두해서 '아. 이분께는 이런 스타일로 그려드리면 조금더 의미가 각별하지 않을까' 라고요. 물론 순전히 주관적인 기준이지만요.

단지 마음에 드시기를 바랄 뿐입니다만....

'광 - 狂' 의 의미를 생각하며 터질듯한 거친 필력과 '악 - 惡' 에 대한 그림쟁이적 해석이 보이는 D069 님의 블로그와 스타일에 대해서, 제가 구상해두었던 Villain 을 넣어서 그렸습니다. 아직 세부적으로 '어떻게 쓰일' 것을 확실하게 만들어두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제가 가진 광 - 狂 을 담아서 원고에 표현해보고 싶은 캐릭터입니다.

이미지 자체는 제가 엄청나게 미쳐지내고 있는 Dark Knight 의 티져 포스터의 컨셉을 그대로 차용했습니다. 캐릭터 자체의 발상도 사실 Joker 의 광 - 狂 에서 근원을 가닥잡아 시작했던 기억도 있고요. 그림의 컨셉 자체가 오리지널리티는 떨어지게 되었지만. 열심히 손에 광기를 담아 자유를 실어보았습니다.

...
긁적.




D069 님. 이글루 5,000 히트를 축하드립니다.


RockdomM

by RockDomm | 2008/11/14 19:34 | 4 the GallerY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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