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02일
D A R K K N I G H T
오랜만에 글을 적는 RockdomM 입니다.
요새 이것 저것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과거의 향수에도 젖어보고, 명상도 해보고, 리퀘스트도 열심히 달리고 있고. 그 외에도요.(결국 블로그만 내비둔 상황이었던 거군요...체감으로는, 한달은 족히 된 듯 싶습니다.)
얼마전에 glassmoon 님의 이글루를 갔었습니다. 그 때 '다크 나이트를 기다리는' 포스팅을 보았었죠. 그리고 그 때 알았습니다. '저도 3년 동안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그 공감에 힘입어서. 비록 리퀘스트는 아니었지만. 짬짬이 그렸던 그림을 일단 올려봅니다.
glassmoon 님께 드립니다.
사실. 공들인데 반해 전체적으로 '분명함' 이 좀 떨어지는 건 아쉽습니다만.


작업툴 - Painter 9.0, Photoshop CS 2
사용도구 - Smooth Round Pen, Broad Grainy Pen, Simple Water
Gradation (in photoshop)
그리면서 들었던 BGM - the Dark knight (the dark knight OST), Like a dog chasing cars (the dark knight OST), Corynorhinus(batman begins OST), Molossus (batman begins OST)


작업툴 - Painter 9.0
사용도구 - Broad Grainy Pen, Wet Oily Brush
그리면서 들었던 BGM - the Dark knight (the dark knight OST), Why so serious? (the dark knight OST), mourning our (command & conquer tiberium war OST)
배트맨 비긴즈를 보고 난 당시, 저는 이 새롭고도 신선한 스타일의 배트맨이 무척 마음에 들었고, 영화 내내 울려퍼지던 음악들과 빌딩에서 날아다니는 박쥐떼들이 잊혀지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는 이런저런 배트맨 그림을 마치 예전에 프레데터 그림을 내킬때마다 그리듯이, 시도하게 만들었었죠.
이번의 후속작 다크 나이트는 현재 이미 본토에서 놀라운 흥행성적을 기록하며 매진사례를 찍고 있는데다가 비평 쪽에서도 대단히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적자면. '얼마나 대단하길래' 라는 생각이 새삼 들 정도로요.
카운트 텐! 을 외치던 시간도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이제 10이 아니고 3 정도 남았을려나요. 이제 그 만큼의 숫자의 일시가 흐르면 저도 극장에서 보고 올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3년 전에 느꼈던 팬아트 심경이 다시 머릿속에서 무한 반복 될거 같군요. ^^
WELCOME TO THE WORLD WITHOUT RULES!
RockdomM
# by | 2008/08/02 16:33 | 4 the GallerY | 트랙백(1)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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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크 나이트, 개봉 전야
D A R K K N I G H T 옛날, 개봉이야 언제 하든 가위질만 덜 되었다면 그저 감지덕지였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미 본국에서 날마다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다크 나이트", 드디어 오늘, 국내 개봉합니다. 황송하게도, RockDomm 님께서 "다크 나이트" 개봉을 기념하며 그림을 그려주셨습니다. 일단은 'glassmoon 님께 드립니다'라고 하셨는데, 그림에 들어간 정성도 그렇고 숫자도 그렇고, 제가 아......more
전 머리로만 그리는 타입이라 저런 느낌의 채색이 잘 안되더군요.
이번에 다크나이트 초기대되고 있습니다. 히스 레저-_ㅜ..
이번 다크나이트에서의 배트맨의 가장 큰 매력이, 눈 주변이 최대한 노출되지 않는다는 것인 것 같거든요.
한 장 정도 제 블로그에 링크해도 될런지요?
이제 며칠 안 남았습니다. 후후훗.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뮤즈키 님께 -
'예술은 머리보단 가슴으로' 란 말이 있다지만. 글쎄요. 전 그 경지를 노리기는 하지만 아직은 바라볼 뿐인 입장이라서요.... 그리고 뮤즈키 님 작품을 보면서 멋지다고 느꼈었기에. '머리던 가슴이던' 멋진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결국 예술인은 작품으로 평가받으니깐요.
Lzam 님깨 -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뛰어난 분들이 워낙 많은 세상이기에. '강하게 인상에 남는' 그림을 그려낸다는 평가는 그야말로 크나큰 칭찬이지요. ^^
함인 님께 -
올해 최고의 다크호스! 기대작! 이니깐요. !! 히스 레져의 경우는 참 안타깝습니다만....
Mecatama 님께 -
어쩌면 마쵸스러움이 제가 가진 가장 대표적인 아이콘일지도요. ^^;;
렉스 님께 -
저도 렉스님도 팬아트를 열심히 그리는 그림쟁이이기도 하니깐요. 팬아트엔 룰은 없고요.
그야말로 WELCOME TO THE WORLD WITHOUT RULES 인거죠. ^^
Zannah 님께 -
사실 배트맨 그림을 그릴 때 전 가급적 '눈을 드러내는' 그림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여러 영화판에서 가면 아래 눈 주위를 검게 칠하는 것을 알면서도요.
대부분으 배트맨 그림이 눈이 하얀 실루엣만으로 묘사되는 게 너무 당연한 거 같아서 그걸 피하고 싶은 욕심의.. 그런 일환이랄까요.
glassmoon 님께 -
기뻐해주시니 저로선 그린 보람이 클 수 밖에요. ^^ 블로그 링크 해주신다면야. 저로선 더더욱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그림쟁이로서도 좋은 일이고요.
arbiter1 님께 -
감사합니다. 사실, 그리고나서 가졌던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게 기우였던거 같군요. ^^
issure 님께 -
다음엔 배트걸도 한번 그려볼까나요. 음.. 아니 캣우먼을 그릴 확률이 더 높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RockdomM
제가 좋아하는 그림체라서 말이죠 아하하;
거슬렸다면 사과드립니다.
덧.그 그림이 실린 게이머즈는 현재 찾는 중입니다 창고에 쳐박혀 있는지라 ㅠㅠ
거슬리게 하셨다니요. 뭔가 떠오른다. 라는 것도 그림에 대한 평가 중 하나이니 중요한 건 마찬가지인데요.^^
사실 메탈기어 일러스트를 닮았단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었고, 사실 영향을 많이 받은 것도 사실이라서요. 방드네시네의 애슐리 우드 그림은 묘하게 신카와의 '동양스런 먹' 의 느낌보다는 '날카로운 섬세함' 이 느껴져서 이쪽도 나름대로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스와티 님께서 '제 그림을 보니 떠오른다' 고 말씀하신 게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물론 필력이나 기본적인 스킬 등에서는 제가 한참 딸리는군요...
RockdomM
저도 며칠있다 다크나이트를 관람하러 가는데 기대가 큽니다.
(특히 조커에게요. -ㅂ-a)
이번 다크 나이트로 인해 배트맨과 조커라는 캐릭터가 오랜만에, 게다가 한층 더더욱 제 마음에 확 꽂히게 되었습니다. 저만 그렇진 않겠지요. 수많은 리뷰들이 나오고 그 리뷰가 열광적인 호평을 나타내는 것도 그렇고요.~
Rockdo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