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domM 이 듣는 최근 음악.


최근 한달이 넘게 사실 우울증 증세를 보여서, 사실 좀 괴로운 게 사실입니다. 혼자 멍때리는 일도 잦아졌고 그림은 지난 옵티머스 포스팅 이후 전멸.... 가끔 소리도 지르고 뭐 던지기도 하고 대충 멋없는 나날이었죠. 그 와중에 느는건 투정인지라 사실 주변 친구들이랑 가족들이 오히려 고생이었죠. 에효.. 스스로 봐도 세련되지 못한 인간이란건 참 슬픕니다.

그래도 음악 마음에 드는 건 몇개 열심히 듣습니다. 특히나 지금은 우울증이 많이 가셨는데도 계속 듣게 될 정도로요. 븐래 그림 그리면서 instrumental 인 OST들로 듣다가 간만에 가사 붙은 걸 듣는 나날이기도 합니다.

듣는 음악들은

Bon jovi - We weren't born to follow
Coldplay - viva la vida
Coldplay - life in technicolor ii




기념삼아 최근에 그렸던 컷. 나름 음악감상에 도움 되는 유투브한테 좀 고마워하는 중....
그리고 무엇보다 저한테 이 노래들을 알려준 친구 둘에게도 고마워하는 중. 이기도 합니다.


We weren't born to follow.

Right. i ain't born to follow Major depressive disorder.



And I discovered that my castles stand

Upon pillars of salt and pillar of sand

I can hear rain coming like serenade of sound

Now my feet won't touch the ground

Come on and get up your knees

When life is a bitter pill to swallow

You gotta stand up for what you believe

Let me hear you say.



RockdomM

by RockDomm | 2009/10/15 18:36 | 5 the MusiC | 트랙백 | 덧글(12)

발신 번호 010?


 여느때처럼 아참 알바를 마치고 점심꺼리 장을 대충 보러 가던 중에 왠 문자가 하나 오더군요.
발신 번호는 그냥 010. 땡. 010 - XXX 뭐 이런것도 아니고 진짜 010 만 달랑 하나. 제가 SK 텔레콤 쓰고 있어 SK 공지 문자면 114로 날아올 것이니 SK 는 아닐 것이고.... '나 핸드폰 번호요' 하는 아이덴티티 010만 찍히고 땡. 게다가 내용인즉슨 이게 또 의아한데.

 잘 그린다고 생각하는 그림쟁이 13명에게 보내주세요. 당신의 그림 좋아합니다!!!



문자 내용을 보았을때 드는 생각은.
'누군진 모르되 나를 좀 아는 사람일려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단순히 '13명에게 행운의 문자' 어쩌구였음 스팸이려니 했을텐데 그림이야기라..? 게다가 그림쟁이인 저한테요. 또한 제가 평소에 '그림쟁이'란 단어를 마구마구 쓰는 것도 있고요. 13이란 숫자도 있죠. 제가 티를 안내는 편이지만 좋아하는 숫자중 하나가 13입니다. 게다가 '당신의 그림 좋아합니다' 란 텐션업 멘트까지... 칭찬듣기 끔찍이도 좋아하는 저로선 못 넘어갈 멘트죠.

그런고로.... '발신원을 알아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무진장 보낸 이의 정체(?)가 궁금해집니다. 실제로 '감사합니다만 누구세요?' 란 답문자를 보냈는데, 전송불가로 뜨더라고요.

아.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궁금하네요. 누가 보낸 문자일려나요. 이거.



(문자를 보내줄 수 있는 범위내에서)잘 그린다 생각되는 그림쟁이 13명이요? 제 폰의 번호저장함에 있는,그림쟁이 분 수가 13명이 안되거덩요... Orz

RockdomM


by RockDomm | 2009/09/25 23:20 | 1 그냥 이야기들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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